탐화접(探花蝶)

19세   봄툰    작가 : 현철,홍세라,육미화

멸문지화를 당한 모련은 아버지의 친우 댁에 몸을 의탁하지만, 뿌리 없는 설움 속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낸다 희망 없는 나날, 담을 넘어 그녀의 방에 숨어든 그림자가 있었으니 “나 왔다, 모련아 ” 느른히 웃어 보인 그가 그녀의 치마 속을 파고들었다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그들이 칭송하는 한유백이 얼마나 집요하고, 음란한 인간인지 "내가 없는 곳으로 도망이라도 치려고 했느냐 넌 절대 내 품을 벗어날 수 없다 예전에도, 지금도 앞으로도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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