죽은 건 난데 용사님이 미쳐 버렸다

ALL   카카오    작가 : 혹등고래,치와,팔당댐

나는 용사의 동료로, 용사를 대신해 마룡의 브레스를 맞고 죽었다 뭐, 괜찮다 용사 엘키나스는 내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용사님이 멋진 여성과 결혼해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친구인 내가 대신 멋지게 눈을 감지 뭐 …라고 생각했는데 80년이 지난 뒤, 나는 완전히 새로운 몸으로 되살아났다 그런데… "유감이군 아렌느 엘키나스는 미쳤다 아주 제대로 미쳤어 " 처음으로 들은 소식이 이따위다 * 어쩔 수 있겠어? 도와줘야지 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은 친우를 돕기 위해 내 정체를 숨긴 채 그의 곁에 남기로 했다 엘키나스가 온전히 과거를 받아들이고 행복해지기를, 그게 내가 그를 위해 죽은 이유였으니까 하지만… 그가 나를 알아보는 것 같다 "너 …아렌느지 " 나는 내 얼굴을 매만졌다 분명 내 얼굴은 아렌느가 아닌데

장르 판타지 로맨스      연재일 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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